테일러 스위프트
테일러 스위프트
테일러 스위프트

[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 미국 여가수 테일러 스위프트의 ‘전남친’ 해리 스타일스가 최근 모델 나딘 레오폴트와 결별했다.

할리우드 라이프(http://hollywoodlife.com)에 따르면, 최근 원디렉션의 해리 스타일스가 ‘빅토리아 시크릿’ 출신 모델 나딘 레오폴트와 결별했다. 이 매체는 “해리와 나딘의 관계는 끝났지만, 모든 사람이 그 이별에 슬퍼하지는 않을 것”이라며 “테일러 스위프트가 그의 ‘전남친’ 해리 스타일스의 이별에 ‘비밀스럽게’ 즐거워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별히 테일러 스위프트는 해리가 나딘에게 ‘차인 것’에 기뻐하고 있다고 한다. 이제야 그가 연인에게 ‘차이는’ 기분을 알게 되었기 때문. 특별히 해리는 만날 수 있는 시간이 적음에도 불구하고 연인 나딘에게 최선을 다해왔기 때문에, 현재 매우 크게 상심해있는 상태라고 한다.

또한 테일러 스위프트는 현재 가수 캘빈 해리스와 연애중이며, 그는 테일러에게 ‘달콤한 음악 선물’을 하기 위해 열심이라고 하니, 그녀의 기분은 더욱 더 좋을 것이라고 이 매체는 밝혔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올해 정규 다섯 번째 앨범 ‘1989’를 발표하며 싱글 ‘셰이크 잇 오프(Shake it off)’와 ‘웰컴 투 뉴욕(Welcome to New York)’ 의 노래를 통해 명실상부한 최고의 팝스타임을 증명했다.

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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