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손님’ 주영훈](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5/03/2015031111035715799-540x304.jpg)
12일 방송되는 SBS ‘백년손님‘에서 주영훈은 아내 이윤미의 임신 사실을 밝힐 예정이다.
주영훈은 “그동안 둘째를 갖고 싶었는데 쉽지 않았다. 내심 ’내가 너무 늙어서 유통기한이 다 됐나?‘라는 생각을 했다. 그런데 아내의 임신 소식을 듣고 ’아직 죽지 않았구나‘라는 자신감이 생기더라”라고 소감을 고백해 폭소를 자아냈고 한다.
또 주영훈은 결혼 후 이윤미와 한번도 싸운 적이 없다고 밝히자 다른 출연진들은 ‘서로 무관심한 것 아니냐’, ‘애정이 없는 게 분명하다’라는 등의 야유가 쏟아졌다. 이에 주영훈은 결혼 10년차 잉꼬부부의 비결을 공개했다고 한다.
주영훈의 둘째 임신 고백은 12일 오후 11시 15분 ‘백년손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
사진제공.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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