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어장-라디오스타’](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5/03/2015031110073410324-540x304.jpg)
11일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는 커피, 의류, 식당까지 다양한 업종에 도전하며 사업가로 변신했던 이현우가 출연한다. 이현우는 최근 돈가스 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고 이에 MC 김구라는 “사업 때문에 이태원에 건물 날린 적 있지 않냐?”라고 물었다. 이현우는 “이태원 H호텔 뒷골목에 있었다”라고 답했다.
이에 MC들은 “요즘 이태원이 시세가 많이 올랐다”, “지금 사람이 많은 곳인데” 등 안타까운 반응을 보였다. 이현우는 “그래서 제가 이태원을 잘 못 간다”라며 솔직한 심경을 고백했다. 이어 이현우는 이태원 건물을 팔수밖에 없었던 사연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현우가 출연하는 ‘라디오스타’의 ‘밍밍남 간을 맞춰드립니다’ 특집은 11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텐아시아=이은호 인턴기자 wild37@
사진.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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