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어장-라디오스타’
‘황금어장-라디오스타’
‘황금어장-라디오스타’

[텐아시아=이은호 인턴기자]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 이현우가 사업에 대해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11일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는 커피, 의류, 식당까지 다양한 업종에 도전하며 사업가로 변신했던 이현우가 출연한다. 이현우는 최근 돈가스 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고 이에 MC 김구라는 “사업 때문에 이태원에 건물 날린 적 있지 않냐?”라고 물었다. 이현우는 “이태원 H호텔 뒷골목에 있었다”라고 답했다.

이에 MC들은 “요즘 이태원이 시세가 많이 올랐다”, “지금 사람이 많은 곳인데” 등 안타까운 반응을 보였다. 이현우는 “그래서 제가 이태원을 잘 못 간다”라며 솔직한 심경을 고백했다. 이어 이현우는 이태원 건물을 팔수밖에 없었던 사연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현우가 출연하는 ‘라디오스타’의 ‘밍밍남 간을 맞춰드립니다’ 특집은 11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텐아시아=이은호 인턴기자 wild37@
사진.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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