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가족’
‘용감한 가족’
‘용감한 가족’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KBS2 ‘용감한 가족’에서 씨앤블루 민혁과 AOA 설현이 소몰이에 도전한다.

오는 13일 방송될 ‘용감한 가족’에서는 라오스 소금마을에서의 삶을 시작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민혁과 설현은 집 나간 소들을 찾아 나선다. 현지 이웃의 도움을 받아 생애 처음으로 소몰이를 하게 된 두 사람은 넓은 들판에 자유롭게 방목되어 있는 소들을 보고 당황을 금치 못했다.

설현은 “이 많은 소들 중에서 어떻게 우리 집 소를 찾아내느냐”며 걱정했다. 이어 소몰이를 시작한 두 사람은 눈앞에 펼쳐진 신기한 광경에 감탄을 연발했다는 후문이다. 해질녘 라오스의 광활한 들판에서 펼쳐지는 민혁, 설현의 소몰이는 화보를 방불케 할 만큼 장관을 이룬 것.

뿐만 아니라 소들을 데리고 집으로 가던 중 설현은 민혁에게 소고기를 좋아한다는 고백과 함께 “소 잡아?”라는 깜짝 제안을 했다. 오빠 민혁이 그동안 먹방계의 라이징 스타로 활약해온 설현에게 어떤 대답을 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생애 첫 소몰이에 나선 민혁, 설현의 모습은 오는 13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용감한 가족’ 7화에서 확인할 수 있다.

텐아시아=이은호 인턴기자 wild37@
사진. KBS2 ‘용감한 가족’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