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BH_3604_b
LBH_3604_b
[텐아시아=권석정 기자] ‘나는가수다3’ 출연으로 주목 받고 있는 밴드 몽니 완전체 기념 깜짝 콘서트 연다,

밴드 몽니가 오는 4월 18일 KT&G 상상마당에서 콘서트 ‘AT LAST’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2005년 ‘첫째 날, 빛’으로 데뷔한 몽니는 감성적이고 세련된 모던록을 추구하는 밴드로 국내 각종 페스티벌의 헤드라이너로 발탁되고 있으며 다양한 팬층을 확보해 인디 밴드로서의 폭넓은 입지를 쌓아왔다.

최근 MBC ‘나는 가수다3’에 출연해 각종 포털사이트 검색어 1위를 하며 대중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번 깜짝 클럽콘서트 ‘AT LAST’는 몽니의 드러머 정훈태군의 제대와 동시에 완전체로서 활동 시작을 기념하는 서프라이즈 콘서트로 기존 아트홀 콘서트에서 느낄 수 없었던 생동감과 함께 스페셜 게스트, 포지션 바꾸기 등 관객과 허물없는 공연을 만들기 위해 벌써부터 공연준비에 열을 올리고 있다.

또한 올해로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몽니는 이번 ‘AT LAST’ 깜짝 콘서트를 시작으로 10주년을 기념하는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를 준비 중에 있다. 조만간 몽니의 데뷔 10주년 기념 첫 이벤트를 진행될 예정이며, 꾸준히 사랑을 보내준 팬들과 친밀하게 소통하는 한 해를 만들어갈 예정이다.

몽니의 서프라이즈 콘서트 티켓은 오는 13일 금요일 오후2시 인터파크를 통해 오픈 될 예정이다.

텐아시아=권석정 기자 moribe@
사진제공. 모던보이레코드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