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풍문으로 들었소’ 유준상
SBS ‘풍문으로 들었소’ 유준상
SBS ‘풍문으로 들었소’ 유준상

배우 유준상이 ‘풍문으로 들었소’ 함께 보기 이벤트를 진행했다.

2일 SBS ‘풍문으로 들었소’ 공식 트위터에는 “저도 본방사수하면서 여러분과 함께 트위터 채팅중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유준상은 노트북 앞에 앉아 화면을 바라보고 있다.

2일 ‘풍문으로 들었소’가 방송되는 동안, 지난주 이준에 이어 유준상은 드라마 함께 보기를 이벤트를 진행했다. 유준상은 ‘풍문으로 들었소’ 본방송 중, 트위터를 통해 멘션을 남기거나, 시청자가 보낸 질문에 대해 직접 대답해주기도 했다.

유준상은 이벤트에 앞서 트위터를 통해 “한정호(유준상)입니다. 잠시 후 트위터에서 대화하면 함께 본방사수하시지요. 그랜드한 매너를 가지고 기민하게 움직여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유준상은 “안녕하세요. 유준상입니다. 잠시 후 ‘풍문으로 들었소’ 방송을 보시면서 저와 함께 많은 얘길 나누시죠”라고 말했다.

이후 방송이 끝난 후에는 “지금까지 한정호 역의 유준상이었습니다. 내일 방송도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풍문으로 들었소’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앞으로 더 재밌고 기막힌 이야기가 펼쳐질 겁니다. 기대해주십시오. 감사합니다”

글. 임은정 인턴기자 el@tenasia.co.kr
사진. SBS ‘풍문으로 들었소’ 공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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