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기욤, 일리야, 블레어의 옷장이 공개됐다.
이날 일리야는 자신이 좋아하는 옷으로 데이트 룩을 꾸며 출연진들을 경악케했다. 일리야는 자신의 데이트룩으로 체크셔츠에 카디건, 나팔바지를 매치했다. 그는 “한국에서는 이런 스타일을 찾기 힘들다. 그래서 좋아한다”고 자신의 소신을 밝혔다.
특히 일리야는 “나팔바지를 좋아한다. 한국에서는 사기 힘들어서 미국 텍사스에서 샀다”며 자신의 패션에 대해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에 전현무는 “카우보이한테서 산 것이냐”고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글. 이은호 인턴기자 wild37@tenasia.co.kr
사진제공. JTBC ‘비정상회담’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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