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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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그룹 팬텀이 하하, 미노, 서장훈의 Mnet ‘야만TV’에 게스트로 출격한다.

2일 오후 방송에서 팬텀은 그동안 꽁꽁 숨겨왔던 예능 본색을 드러내며 톡톡 튀는 반전매력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전해졌다. 특히 팬텀은 소속사 브랜뉴뮤직의 수장 라이머에 대한 뒷담화(?)를 나누던 중 라이머와 소속사 선배인 데뷔 17년차 프리미엄 래퍼 버벌진트가 깜짝 출연했다는 사연이 전해져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폭탄 발언 한마디로 ‘야만TV’를 ‘야동TV’로 만들어 버리며 단번에 방송을 19금 방송으로 만들어 버린 맏형 키겐을 비롯해 끊임없는 수다로 야만TV 3MC 하하, 미노, 서장훈 모두를 두 손 두 발을 모두 들게 만든 팬텀의 뛰어난 예능감은 2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브랜뉴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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