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228
20150228
김태우 두 딸 소율, 지율이의 사랑스러운 일상이 포착되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SBS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 출연해 꾸밈없이 솔직한 모습을 보여주며 사랑받고 있는 김태우 딸 소율, 지율 자매가 서로 딱 달라붙어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아이들끼리만 통하는 순수한 세계에 있는 듯, 율자매는 그야말로 세상을 다 가진 것처럼 행복해 보여 보는 사람마저 ‘엄마미소’를 짓게 만든다.

이와 관련해 훈훈한 일화가 전해진다. 방송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시피 둘째 지율이는 언니 소율이를 굉장히 좋아하고 따른다는 후문이다.

오늘 28일 ‘오마베’ 방송에서는 딸들을 재밌게 놀아주려 셀프 놀이기구를 제작하며 고군분투하는 김태우와 아빠의 놀이기구가 무섭기만 한 두 딸 소율, 지율이가 귀엽게 대립하는 모습이 방영될 예정이다. 김태우·김애리의 소율·지율, 임효성·슈의 라희·라율, 리키김·류승주의 태오와 태린, 손준호·김소현의 주안이 출연하는 SBS ‘오! 마이 베이비’는 매주 토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글. 권석정 moribe@tenasia.co.kr
사진제공. 소울샵엔터테인먼트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