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리티 랩스타’ 릴샴
‘언프리티 랩스타’ 릴샴
‘언프리티 랩스타’ 릴샴

래퍼 릴샴이 제시에게 경고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케이블채널 Mnet ‘언프리티 랩스타’의 4회 방송에 앞서 공개된 예고에서 릴샴은 “10년의 커리어? 근데 외국어 가사 네 마디를 못 이어”라며 제시를 겨냥한 듯한 가사를 선보였다.

또 릴샴은 “요새 투지에 불타오르며 살고 있다. 가진게 100이라면 200을 보여주고 가겠다”며 일대일 디스 랩배틀에서의 의지를 보였다. 앞서 지난 방송분에서 제시는 릴샴에 대해 “랩이나 똑바로 하라고 전해주고 싶다”, “릴샴은 진짜 래퍼가 아니다”, “치와와 같다”고 말하는 등 적의를 보인 바 있다.

26일 방송되는 4회에서는 새로운 여자 래퍼의 등장이 예고됐다. 이에 따라 한 명의 여자래퍼는 영구 탈락한다는 점이 알려지며 논란을 부르기도 했다.

릴샴과 제시의 디스전은 26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언프리티 랩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Mnet ‘언프리티 랩스타’ 예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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