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과 이민정이 26일 새벽 입국한 가운데, 과거 두 사람의 궁합을 역술인이 풀이한 것이 재조명 받고 있다.
과거 이병헌·이민정 부부는 JTBC ‘신의 한 수’에서 한 역술인이 꼽은 ‘2013 5대 Top 스타 커플’로 뽑혔다.
당시 역술인의 풀이에 의하면 두 사람은 관상궁합에서 닮은 점이 많은 것으로 나왔다. 해당 역술인은 “재물과 관련 깊은 ‘재백궁’이 두 사람 모두에게 있어 일평생 풍요롭게 살 것”이라고 풀이했다.
하지만 “이병헌의 경우 턱이 직사각형으로 대인관계가 좋지만 대인관계로 인한 손해가 있을 것” 이라고 전했다.
생년월일 삼주궁합의 경우 “두 사람 모두 삼주에 ‘역마’가 있어 결혼 후 미국에 가서 살면 좋을 것”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민정은 오는 4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당분간 태교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 JTBC ‘신의 한 수’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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