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윤
전지윤
전지윤

포미닛이 센 언니 콘셉트에 가장 어울리는 멤버로 전지윤을 꼽았다.

16일 방송된 KBS 쿨FM ‘장동민 레이디제인의 두시’에는 포미닛이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이날 방청에 참여한 포미닛의 한 팬은 “어느 멤버가 센 콘셉트와 가장 어울리는가”라고 질문했다. 이에 권소현은 “초록 언니”라며 초록색으로 머리를 염색한 전지윤을 가리켰다. 이어 포미닛 멤버들은 “딱 봐도 세 보이지 않느냐”고 동의를 구했고 팬들은 ‘미쳐’의 한 파트인 ‘런던’을 해달라고 요구했다. 전지윤은 이 파트에 대해 “마지막 부분이라 한 번 뒤집는다. 그 부분을 세게 느끼시는 것 같다”고 답했다.

포미닛은 지난 9일 6번째 미니앨범 ‘미쳐’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 중에 있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 제공. 큐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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