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야’ 박준형
‘자기야’ 박준형
‘자기야’ 박준형

개그맨 박준형이 아내 김지혜의 성형에 대해 언급했다.

12일 방송된 SBS ‘백년손님 자기야’에는 박준형이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박준영은 아내 김지혜에 대해 “흉보기 달인이 아니라 팩트”라며 거침없는 폭로를 시작했다. 박준형은 김지혜의 성형을 언급하며 “전생에 무사인 줄 알았다. 몸에 칼을 대도 끄떡 없다”고 말했다. 또 쇼핑에 대한 이야기에는 “김지혜가 시킨 택배 때문에 문이 열리지 않은 적도 있다”고 털어놨다.

박준형과 김지혜는 지난 2005년에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SBS ‘자기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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