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나홀로 연애중’ 크로스진 신
JTBC ‘나홀로 연애중’ 크로스진 신
JTBC ‘나홀로 연애중’ 크로스진 신

그룹 크로스진의 신이 ‘나홀로 연애중’ 녹화 중 과도한 몰입으로 눈물이 날 뻔했다고 밝혔다.

종합편성채널 JTBC ‘나홀로 연애중’ 3회에서는 2대 가상 연인으로 소녀시대 유리가 등장했다. 이어 MC들의 환호 속에 가상현실 연애가 시작되고 한창 몰입하고 있을 무렵, VCR 속에 유리와 상당히 친해 보이는 의문의 남자가 등장해 훼방을 놓기 시작했다.

그러자 가상현실 연애에 몰입한 크로스진 신이 “저 남자를 한 대 쥐어박고 싶다”고 분노하며 급기야 “눈물이 날 뻔했다”라고 당시의 심정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크로스진 신의 눈물샘을 자극한 소녀시대 유리는 ‘나홀로 연애중’에서 여의사로 변신해 MC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방송은 오는 14일 오후 11시.

글. 임은정 인턴기자 el@tenasia.co.kr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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