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멀즈-OK목장' 조재윤, 아기양과 친해지기 프로젝트 돌입

‘OK목장’ 조재윤

‘OK목장’ 조재윤

배우 조재윤이 아기양과 친해지기에 도전했다.

13일 MBC ‘일밤-애니멀즈’ 제작진 측은 ‘OK목장’에 출연하고 있는 조재윤이 아기 양 야미와 친해지기 위해 유혹의 기술을 펼치고 있는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조재윤은 양손에 먹이를 가득 쥔 채 아기양 야미와 친해지기 위한 유혹을 펼치고 있다. ‘OK목장’ 출연진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는 야미는 그런 조재윤에게 다가갈 듯 말 듯 밀당을 펼치며 조재윤의 마음을 애타게 만들고 있다.

지난 8일 방송된 ‘OK목장’에서는 당나귀 산초를 위한 울타리 건설을 위해 땀 범벅인 채로 10시간에 이르는 강도 높은 노동에 가까운 삽질을 하며 점차 ‘OK목장’에 최적화 되어가는 네 남자의 좌충우돌 동물 교감기가 재미를 선사했다.

‘일밤-애니멀즈’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