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과 총각파티’ 강인
‘신동엽과 총각파티’ 강인
‘신동엽과 총각파티’ 강인

슈퍼주니어 강인이 이수만 대표 앞에서 무릎을 꿇었던 사연을 공개했다.

12일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신동엽과 총각파티’가 첫 방송됐다.

이날 강인은 여자친구를 집에 초대하는 방법을 공개했다. 강인은 데이트 비용에 대해 설명하다 “돈 때문이 아니라 손도 잡고 싶고 뽀뽀도 하고 싶고”라며 여자친구를 설득했다. 그럼에도 머뭇거리는 여자친구에 강인은 무릎을 꿇었고 여자친구의 허락을 얻어냈다. 실험카메라를 본 후 강인은 “무릎도 꿇어 본 놈이 안다. 한 달에 두 번 (이수만 대표 앞에서) 무릎을 꿇었다”고 고백했다. 이는 지난 2009년 폭력사건에 휘말렸던 당시를 회상한 것으로, 당시 강인은 한 달에 두 차례 물의를 빚은 바 있다.

‘신동엽과 총각파티’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MBC에브리원 ‘신동엽과 총각파티’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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