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과 총각파티' 은혁, 과거 스캔들 상대 아이유 언급에 '멈칫'

MBC에브리원 ‘신동엽과 총각파티’

MBC에브리원 ‘신동엽과 총각파티’

‘신동엽과 총각파티’ 신동엽이 은혁에게 과거 스캔들 상대였던 아이유를 언급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신동엽과 총각파티(이하 총각파티)’ 첫 회에서는 총각들의 로망 중 하나인 ‘기습뽀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신동엽은 ‘기습뽀뽀’에 대한 상상을 하며 MC들의 이름과 여자 연예인의 이름 함께 불렀다. 이 과정에서 은혁의 이름을 부른 신동엽이 “아이유”를 부르자 순간적으로 은혁이 멈칫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신동엽은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한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후 신동엽은 재차 “아”라고 입을 열고 “아유미”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글. 최지현 인턴기자 morethan88@tenasia.co.kr
사진. MBC에브리원 ‘신동엽과 총각파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