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리
걸그룹 나인뮤지스 경리가 밸리 댄스에 도전했다.최근 진행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 녹화에는 남자 밸리 댄서 김도형이 출연했다. 김도형은 배운지 1년 만에 첫 출전한 대회에서 여성 밸리 댄서들과 겨뤄 1위 입상은 물론 2013 세계대회 나구아후아드컵 프로솔로 대상, 2015 야나 벨리댄스 대회 프로솔로 1위까지 출전하는 대회 마다 1위를 석권했다고 했다.
이날 경리는 밸리 댄스 시범에 함께 했다. 변기수가 “요즘 대세 EXID가 더 잘한다”고 장난을 쳤고 이에 경리는 “내가 더 잘 할 수 있다”며 허리를 흔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제작진은 “경리가 녹화 내내 EXID를 견제하는 모습이 귀여웠다”며 또 다른 매력에 대해 칭찬했다.
경리의 밸리 댄스는 오는 14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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