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 태연
소녀시대 태연이 서현을 응원하기 위해 공연장을 찾았다.12일 오후 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태연의 방문 소식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서현은 “얼마 전 공연 보러와준 우리 태연 언니. 덕분에 기분 UP돼서 행복했어요. 응원 많이 해줘서 정말정말 고마워요 언니”라며 자신이 출연 중인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 응원차 방문한 태연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서현과 태연은 다정한 포즈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무대 의상을 입은 서현은 셀카봉을 들고 있고 태연은 서현의 옆에 붙어 허리를 감싸고 어깨에 턱을 대기도 한다. 다정한 두 사람의 모습에 훈훈함이 자아진다.
서현이 출연 중인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오는 15일까지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공연한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서현 인스타그램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