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백야’ 백옥담 송원근
‘압구정백야’ 백옥담 송원근
‘압구정백야’ 백옥담 송원근

백옥담과 송원근이 박하나를 두고 이기적인 모습을 보였다.

11일 방송된 MBC ‘압구정백야’에서는 무엄(송원근)과 육선지(백옥담) 커플이 백야(박하나)를 손윗사람으로 모시기 싫다고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장무엄은 육선지를 만나 “형이 백야와 결혼하겠다고 한다. 백야가 손윗동서가 되는데 너는 어떠냐”고 말했다. 이에 육선지는 “그렇게는 못하지. 솔직히 백야에게 어떻게 형님이라고 부르냐”라며 싫은 기색을 표했다. 장무엄 역시 “나도 백야에게 형수님이라고는 못한다”며 고개를 끄덕여 제 생각만 하는 이기적인 면모를 보였다.

이날 백옥담은 뜬금 없는 노출신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MBC ‘압구정백야’ 방송화면 캡처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