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위부터 시계방향)허영지 이기광 김유정 서인국 효연 육성재
(왼쪽위부터 시계방향)허영지 이기광 김유정 서인국 효연 육성재
(왼쪽위부터 시계방향)허영지 이기광 김유정 서인국 효연 육성재

연예계 패셔니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여 블랙 앤 화이트로 스트릿 패션의 진수를 선보였다.

지난 5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진행된 슈퍼콤마비 런칭 행사에는 소녀시대 효연, 카라 허영지, 김유정, 서인국, 비스트 이기광, 비투비 육성재 등이 참석해 유니크한 패션을 선보이며 각양각색 매력을 발산했다.

효연과 허영지는 플레어 미니스커트에 스?셔츠와 후드셔츠를 함께 매치해 발랄하고 경쾌한 힙합 스트릿 걸로 변신했다. 김유정은 미디스커트와 캐릭터 비니로 상큼한 소녀 감성을 표현했으며 서인국은 올블랙 드레스코드로 시크한 카리스마를 뽐냈다. 이기광은 뒤집어쓴 스냅백과 화이트 하이탑으로 자유분방한 스트릿 패션을 연출했다. 특히 이들은 번개모양 프린팅과 타이포그래피가 돋보이는 블랙 앤 화이트 스웨트셔츠로 간결하고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완성해 눈길을 끌었다.

슈퍼콤마비는 슈즈 브랜드 슈콤마보니의 신규라인으로 슈즈, 액세서리, 의류뿐만 아니라 라이프, 여행 등 다양한 라인의 아이템을 선보이며 주목 받고 있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슈퍼콤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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