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림 측 임신 아냐가오쯔치 일로 종합병원 간 해프닝

채림, 가오쯔치 부부

배우 채림 측이 임신설에 대해 부인했다.

9일 채림 소속사 싸이더스HQ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채림의 임신이 아니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채림은 당시 남편 가오쯔치의 일로 병원에 방문했으며 그 병원도 종합병원이다. 병원에서 나오는 모습을 보고 벌어진 해프닝인 것.

앞서 같은날 중국의 한 매체는 채림과 남편 가오쯔치가 함께 산부인과를 방문했다며 두 사람의 임신설을 제기했다.

채림과 가오쯔치는 중국 CCTV 드라마 ‘이씨가문’에서 호흡을 맞추며 인연을 쌓았다. 이어 채림과 가오쯔치는 지난해 연인 사이임을 인정했고 같은해 10월 한국과 중국 양국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 팽현준 pangpang@tenasia.co.kr

채림 측 “임신 아냐...가오쯔치 일로 종합병원 간 해프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