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은혁과 펑펑 내리는 눈 맞으며 "눈이 와 눈이 와!"

동해 인스타그램

동해 인스타그램

슈퍼주니어 동해와 은혁이 갑작스러운 눈을 맞는 영상을 공개했다.

9일 동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은혁과 함께 한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동해는 쏟아지는 눈을 맞으며 길을 걷는다. 이내 은혁의 웃음 소리와 추위에 떠는 목소리가 들리고 동해는 “눈이 와, 눈이 와”라며 읊조린다. 갑작스러운 눈에 은혁은 신난 모습을 보이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9일 정오부터 서울 일부 지역에는 산발적으로 눈이 내리고 있다. 이번 강설은 남하한 시베리아의 찬 대륙성 고기압과 서해상의 따뜻한 공기가 만난 눈 구름의 영향이라고 기상청은 설명했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동해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