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1박 2일’
KBS2 ‘1박 2일’
KBS2 ‘1박 2일’

‘1박 2일’ 김나나 기자가 후배 김빛이라 기자에게 질문을 쏟았다.

8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이하 1박 2일)’에서는 경기도 이천 백사면에서 펼쳐지는 ‘기자특집’ 첫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1박 2일’ 멤버들은 KBS 기자들과 만나 김주혁-김나나 기자, 김준호-김빛이라 기자, 차태현-이재희 기자, 데프콘-강민수 기자, 김종민-김도환 기자, 정준영-정새배 기자 등으로 짝꿍을 이루었다.

취재비 복불복 게임이 진행된 가운데, 김빛이라 기자가 매운 어묵을 먹고 버텼다. 이에 5분 동안 버티면 성공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이를 본 김나나 기자는 “너 진짜 괜찮냐. 독하다 너 되게”라며 “너 몇기야” 등의 말을 이었다. 김빛이라 기자가 38기라고 답하자 이어 김나나 기자는 몇 살이냐고 질문을 이었다.

하지만 김빛이라 기자는 28초를 앞두고 우유를 먹고 뒤늦게 탈락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글. 임은정 인턴기자 el@tenasia.co.kr
사진. KBS2 ‘1박 2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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