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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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 속의 미생 연기자 박수연, 여성 승마단에 들어가다.

박수연은 국내 최초 마사회 소속 여성 승마단 ‘렛츠런 레이디스 승마단’으로 활동 중이다.

한국 마사회(회장 현명관)가 여성 승마인구의 정책적 확산을 위해 여성승마단 ‘렛츠런 레이디스 승마단’을 지난 해 6월 22일날 창단했다. 여성승마단 단원은 연기자 박수연 뿐만 아니라, 아나운서 박은정과 모델 출신의 단원등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단원들로 구성되어 있다.

여성승마단원들은 주 3회 한국 마사회에서 전문적인 승마강습을 받고 있으며, 지난 해 10월에 여성승마단 주도하는 ‘말 갈라쇼’에도 참여했으며 마사회에서 펼치는 각종 사회공헌행사에도 참여하고 있다. 승마는 전신 운동으로서 다이어트에 큰 효과가 있고 에스라인 몸매를 만들어 준다. 또 동물과의 교감을 통해 정서적 안정을 꽤 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승마에 참여하는 인구가 늘고 있는 상황이다.

글. 권석정 morib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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