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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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재윤의 숨 가쁜 촬영 현장 속 심쿵 사진이 공개됐다.

이재윤 소속사 SNS를 통해 최근 공개된 이재윤의 사진은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하트 투 하트 ‘촬영 현장 속 사진이다. 추위 속 늦은 시각까지 지속되는 촬영장에서 찍힌 이재윤의 모습은 그야말로 화보다.

최근 로맨틱 코미디 ‘하트 투 하트’에서 심쿵남 별명을 얻으며 로맨틱 배려남으로 부상 중인 이재윤은 사진 속에서 더 없이 달달한 기운을 보여준다. 막 자다 깬 사진에서도 굴욕의 흔적은 찾을 수 없다. 소속사 관계자는 그의 사진 아래에 “자다 일어난 모습이 이 정도?”라며 은근한 자랑을 덧붙였다.

한편 ‘하트 투 하트’에서 형사 장두수 역을 맡은 이재윤은 여주인공 홍도(최강희)를 둘러싸고 고이석(천정명)과 승부를 벌이고 있다. 과연 홍도는 누구를 선택하게 될 것인지, 또 그 과정에 이르기까지 어떤 일이 벌어지게 될지 기대가 모아진다.

글. 배선영 sypova@tenasia.co.kr
사진. 이재윤 소속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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