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고우리
걸그룹 레인보우 고우리가 ‘여왕의 꽃’ 촬영 차 대만으로 출국했다.고우리는 소속사 DSP미디어를 통해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 촬영 차 대만으로 출국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우리는 파란 코트를 입고 하얀 선글라스로 포인트를 준 채로 카메라를 향해 인사를 하고 있다. 특히 깔끔하게 말아 올린 머리와 싱그러운 미소가 눈길을 끈다.
고우리는 3월 14일 첫방송 예정인 ‘여왕의 꽃’에서 대만 가오슝 유학생 서유라 역을 맡았다. 서유라는 모든 클럽을 평정하는 음주가무의 여왕이며 감정 기복이 심하지만 일편단심 순정녀를 연기하는 캐릭터다.
그 동안 고우리는 KBS2 ‘선녀가 필요해’, SBS ‘기분 좋은 날’ 등의 작품을 통해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시청자에게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고우리가 속한 레인보우는 현재 2월 컴백을 목표로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DSP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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