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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거나 미치거나’ 장혁이 남다른 케미를 발산하며 보는 이들을 연애하고 싶게 만들고 있다.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극본 권인찬, 김선미 연출 손형석, 윤지훈)에서 고려의 황자 왕소 역할로 다양한 매력을 발산 중인 장혁은 발해의 공주 신율 역할을 맡은 오연서와 환상의 연기 호흡을 보여주고 있다.
극중 신율(오연서 분)과 하룻밤 결혼을 하게 된 왕소(장혁 분)이 5년 만에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지만, 왕소는 신율의 너울 쓴 모습만 봤기에 남장한 신율을 알아보지 못하면서 재미있는 사건들이 전개됐다.
여자 오연서일 때도 특급 케미를 발산했던 장혁은 남장 오연서와는 또 다른 케미를 형성하며 흥미진진한 재미로 시청자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남장 오연서와 장혁은 흡사 ‘브로맨스’ 커플의 향기가 난다는 평. 브라더 (Brother)+로맨스(Romance)가 결합된 말로 남자들 사이의 진한 우정과 끈끈한 호흡을 나타내는 말인데 장혁과 남장 오연서는 꽃미남 의형제 같은 특별한 케미로 대중들에게 사랑 받고 있다.
제작진 측은 “2명의 오연서와 케미를 발산 중인 장혁은 자신의 장기인 로맨틱 코미디 장르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무기로 완벽한 로코 거성으로 자리매김 한 것 같다.”며 “매회 매력적인 모습을 선보이고 있는 장혁이 이번 주 방송에서는 극한의 날씨에 상반신 탈의를 하며 흠 잡을 곳 없는 명품 몸매로 상남자 매력을 발산해 여심을 설레게 만들 것 같다”고 전했다.
탄탄한 연기력과 완벽 비주얼로 여심을 저격 중인 장혁이 언제쯤 남장 신율이 개봉에서 결혼했던 신율과 동일 인물 것을 알아볼지에 대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오늘 밤 방송 될 ‘빛나거나 미치거나’ 5회에서는 왕소(장혁 분)가 청해상단에 들어가 본격적으로 왕건 시해 사건의 단서를 찾기 시작하며, 남장 신율(오연서 분)과 왕소의 티격태격 로맨스가 펼쳐질 예정이다.
글. 권석정 moribe@tenasia.co.kr
사진제공. 메이퀸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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