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휘재 아들 서준이가 ‘나홀로 집에’를 패러디했다.1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아빠가 열어주는 세상’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이휘재와 쌍둥이 아들 서준, 서언이는 샤워를 마쳤다. 이어 이휘재는 서준이에게 로션을 발라주며 직접 로션을 건넸다.
이휘재는 영화 ‘나홀로 집에’ 맥컬리 컬킨의 놀라는 장면을 패러디하며 서준이의 이목을 끌었다. 이에 서준이는 손으로 로션을 바른 뒤 “악”소리를 내며 완벽하게 따라했다. 이휘재는 서준이의 모습에 흐뭇함을 감추지 못했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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