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주책 바가지 애엄마와 싱글녀. 그래도 사랑해”라며 소유진과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26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소유진과 가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가희는 소유진에 대해 “인생의 방향을 바꾸게 해준 친구다. 자존감을 잃어 힘든 시절이 있었다. 그때 소유진이 내게 ‘언니는 정말 빛나는 사람이니까 그렇게 작게 있지 마. 언니는 누구보다 빛나’라고 말해줬다”며 눈물을 흘려 눈길을 끌었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JTBC ‘냉장고를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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