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찰스’
이탈리아 며느리 줄리아가 신년을 맞이해 2015년 새해 운세를 점치며 시어머니와의 궁합을 본다.27일 방송되는 KBS1 ‘이웃집 찰스’ 4회에서 줄리아는 친언니를 만나고 집으로 돌아가던 길에 호기심이 발동해 사주 집을 찾아 한국의 신년 운세를 보는 특별한 경험을 할 예정이다.
시집살이를 힘겨워 하던 줄리아는 사주를 보러 들어가자마자 시어머니의 생년월일을 말하며 자신과의 궁합에 대해서 물어봐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여기에 가장 궁금한 것 중의 하나였던 분가에 대해서도 조심스럽게 물어본다고 한다. 이에 집에서 매일 같이 부딪혔던 줄리아와 시어머니의 궁합이 과연 어떻게 나올지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또 행복하고 자유로운 분가를 꿈꾸는 그녀에게 역술인은 기분 좋은 대답을 들려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탈리아 며느리 줄리아의 미래와 시어머니와의 상상초월 궁합을 엿볼 수 있는 ‘이웃집 찰스’는 27일 오후 7시 30분에 방송된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KBS1 ‘이웃집 찰스’ 영상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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