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방송되는 KBS1 ‘이웃집 찰스’ 4회에서 줄리아는 친언니를 만나고 집으로 돌아가던 길에 호기심이 발동해 사주 집을 찾아 한국의 신년 운세를 보는 특별한 경험을 할 예정이다.
시집살이를 힘겨워 하던 줄리아는 사주를 보러 들어가자마자 시어머니의 생년월일을 말하며 자신과의 궁합에 대해서 물어봐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여기에 가장 궁금한 것 중의 하나였던 분가에 대해서도 조심스럽게 물어본다고 한다. 이에 집에서 매일 같이 부딪혔던 줄리아와 시어머니의 궁합이 과연 어떻게 나올지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또 행복하고 자유로운 분가를 꿈꾸는 그녀에게 역술인은 기분 좋은 대답을 들려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탈리아 며느리 줄리아의 미래와 시어머니와의 상상초월 궁합을 엿볼 수 있는 ‘이웃집 찰스’는 27일 오후 7시 30분에 방송된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KBS1 ‘이웃집 찰스’ 영상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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