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암여고 탐정단’ 김아중 분식차
배우 김아중이 ‘선암여고 탐정단’에 분식차를 선물했다.김아중이 종합편성채널 JTBC ‘선암여고 탐정단’을 응원했다. 여운혁 감독과 함께 공동 연출을 맡고 있는 유정환 감독과 남다른 인연을 이어온 김아중이 추운 날씨 속에서 고생하는 ‘선암여고 탐정단’ 스태프들과 배우들을 위해 분식차를 선물한 것이다.
이날 촬영장에 도착한 분식차에는 김아중의 센스가 돋보이는 ‘김아중이 유정환 감독을 응원합니다!’라는 글귀가 적혀있어 눈길을 모았다. 이에 모든 제작진이 사기를 충전해 더욱 촬영에 박차를 가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김아중은 “직접 찾아뵙고 응원해드리지 못해 아쉽다”며 “맛있게 드시고 추운 날씨 속에서 모두들 힘내셨으면 좋겠다. ‘선암여고 탐정단’ 파이팅!”이라고 마음을 전했다.
김아중의 뜨끈뜨끈한 분식차 지원 사격으로 활력을 더하고 있는 ‘선암여고 탐정단’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웰메이드 예당, 재미난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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