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배우 이종석이 제일모직 엠비오의 한국과 중국 전속모델로 발탁됐다.27일 엠비오의 관계자는 “이종석이 모델 출신 배우의 명성에 맞게 출중한 신체조건과 여심을 사로잡는 수줍은 미소부터 깊이 있는 눈빛 연기까지 두루 갖추고 있다”며 “그러한 점에서 브랜드 이미지와 일치해 전속모델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종석은 최근 종영된 SBS ‘피노키오’ 이후 영화와 드라마는 물론이고 각종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 발탁돼 더욱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엠비오의 이승제 팀장은 “개성 있는 연기력과 남다른 패션 감각으로 차세대 한류 스타로 인기를 끌고 있는 이종석 기용을 통해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 고객에까지 브랜드를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종석은 지난 15일 종영된 ‘피노키오’에서 기하명 역으로 열연해 시청자의 사랑을 받았다. 현재 이종석은 차기작 선정 중에 있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제일모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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