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원 추성훈
‘삼시세끼-어촌편’ 만재도에서의 차승원과 추성훈의 모습이 공개됐다.22일 오후 차승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난 누군가.. 여긴 어딘가. ‘삼시세끼’ 촬영. 만재도. 방바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차승원은 쌓아올린 이불과 베개에 몸을 기댄 채 멍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삼시세끼-어촌편’ 촬영이 쉽지는 않은 듯 피곤해보인다.
차승원은 “추성훈. ‘삼시세끼’ 방바닥. 만재도. 고된노동. 영혼없는 눈빛들…”이라는 글과 함께 다른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차승원은 ‘삼시세끼-어촌편’에 게스트로 출연한다고 알려진 사랑이 아빠 추성훈과 함께 있다. 차승원과 추성훈은 방에 앉아 몸을 기대며 휴식을 취하고 있다.
tvN ‘삼시세끼-어촌편’은 야외 버라이어티 ‘삼시세끼’의 스핀오프 버전으로 배우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의 캐스팅이 완료됐다. ‘삼시세끼-어촌편’의 촬영은 전라남도 신안군에 속해있는 만재도에서 이루어진다.
tvN ‘삼시세끼-어촌편’은 23일 오후 9시 45분 첫 방송된다.
글. 임은정 인턴기자 el@tenasia.co.kr
사진. 차승원 인스타그램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