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썰전’ 방송화면 캡처
‘썰전’ 출연자들이 걸그룹 EXID의 ‘위아래’ 에 대해 분석했다.22일 방송된 JTBC ‘썰전’의 ‘예능심판자’ 코너에서는 차트 역주행으로 음악 방송에 강제 소환된 EXID의 ‘위아래’ 열풍을 다뤘다.
박지윤은 “작년 8월에 발매했던 음반이 11월에 주목받으면서 활동종료 4개월만에 강제 컴백을 했다”며 EXID의 이례적인 활동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출연자들은 현장에서 화제가 된 직캠 화면을 함께 봤다. 강용석은 “큰 화면으로 보니까 재밌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윤석은 EXID의 성공에 골반춤 안무가 가장 큰 역할을 했다고 꼽았다. 이에 박지윤은 “사실 골반춤은 에어로빅에서 아줌마들이 하는 일반적인 동작이다. 다만 빨리하면 운동인데 느리게 하니 선정적이다”라고 말해 공감을 얻었다.
글. 최지현 인턴기자 morethan88@tenasia.co.kr
사진. JTBC ‘썰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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