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처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처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처

인터넷 포털, 검색사이트는 바로 이 ‘실검’으로 대중의 관심사를 실시간으로 반영한다. 그러나 ‘실검’이라는 어휘 자체의 의미는 대중의 관심이 그만큼 시시각각 변한다는 것이기도 하다.

‘실검’에 한 번 등극하려 몸부림치는 이들도 존재하지만, 그 한 번의 ‘실검’ 등극은 바로 1시간 후 또 다른 실검에 묻혀버리는 그런 시대인 것이다. 그렇지만 ‘실검’이 대중의 관심사를 반영한다는 것, 오늘날 대중이 어떤 부분에 열광하는지를 알 수 있는 하나의 지표가 된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2015년 1월 19일 실시간 검색어에는 백종원이 올랐다.

#‘소유진 남편’ 셰프 백종원, 금보다 비싸다는 재료는 무엇?

소유진이 셰프 남편 백종원과 함께 쓰는 냉장고를 공개했다.

19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소유진과 가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소유진은 “냉장고를 공개한다고 해 남편에게 혼났다. 셰프 남편에게는 냉장고 공개가 좀 예민한 일인가보더라”고 입을 열었다. 소유진이 가져온 냉장고에는 어란, 트러플 등 초호화 식재료들이 담겨 있었고, 모든 식재료에 꼼꼼하게 라벨링 처리가 돼 있어 눈길을 끌었다.

그러자 김성주가 “이게 일부분에 불과한 거냐”고 물었고, 소유진은 “그렇다. 된장과 고추장은 직접 공장에서 만든다”고 설명했다.

이를 본 셰프들은 냉장고에 있던 트러플에 대해 “무게로 치면 금보다 비싼 재료다”, “트러플 버섯은 100g당 1,000유로 정도 된다”고 평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소유진은 지난 2013년 1월 15살 연상 외식사업가 백종원과 결혼했다.

TEN COMMENTS, ‘금고’와 맞는 냉장고네요!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처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