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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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더원이 스페이스A 활동 당시 수입을 밝혔다.

1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Y-STAR ‘식신로드’에는 가수 더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더원은 자신이 ‘섹시한 남자’를 부른 혼성그룹 스페이스A의 멤버로 활동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했다. 이어 탈퇴 이유에 대해 “연습생 생활 3년과 데뷔 1년을 합해 총 4년간 수입이 400만 원이었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또 정준하는 이 사실에 대해 “‘무한도전-토토가’ 당시 섭외하려고 했었다”고 말했고 더원은 “나한테 전화했으면 다 모았을텐데”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Y-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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