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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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우주가 정신 질환을 핑계로 병역 기피 혐의를 받고있는 가운데 누리꾼의 반응이 눈길을 끌고 있다.

김우주의 ‘귀신이 보인다’는 거짓 증세에 누리꾼들은 “귀신 잡는 해명대가 딱이네”, “2015년 1월의 키워드는 우주인가요. 우주여신과 우주귀신”, “어떡하지 이제 귀신 말고 사람들 욕이 보일텐데”, “이빨에 귀신에 다음은 누구냐”, “최전방에서 근무하면 그 병 치료됩니다”, “주군의 태양 실사판?”, “이 뽑는 정성이라도 보여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앞서 20일 검찰에 따르면 김우주는 거짓으로 정신 질환자 진단을 받아 현역 입대를 회피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우주는 지난 2012년 3월부터 지난해 7월까지 총 42차례 거짓 증세를 호소하며 정신질환자 진단을 받았다. 이에 진단서를 제출하며 지난해 10월 현역병 입영대상자에서 사회복무요원 소집대상자로 병역처분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올드타임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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