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가지쇼’ 도끼
‘4가지쇼’ 도끼
‘4가지쇼’ 도끼

래퍼 겸 프로듀서 도끼가 돈자랑한다는 말에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2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4가지쇼 시즌2’에는 도끼가 출연해 자신의 이야기를 했다.

도끼는 악플을 읽어보는 시간을 가지는 중 ‘돈 자랑한다’는 댓글에 “돈은 종이일 뿐이다. 나는 거기에 휘둘리지 않는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도끼는 “어린 시절을 힘들게 보냈다. 그리고 내 힘으로 나쁜 짓 안 하고 떳떳하게 번 것”이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또 “사람들에게 ‘도끼도 했으니까’고 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며 자신이 돈을 자랑하는 이유를 말했다.

이날 도끼는 호화스러운 집과 돈뭉치 등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Mnet ‘4가지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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