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킬미 힐미’ 방송화면 캡처
MBC ‘킬미 힐미’ 방송화면 캡처
MBC ‘킬미 힐미’ 방송화면 캡처

‘킬미 힐미’ 지성이 변태취급을 당했다.

21일 방송된 MBC ‘킬미 힐미’에서는 차도현(지성)이 오리온(박서준) 오리진(황정음)남매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도현은 페리박으로 변신, 트레이드마크인 꽃무늬 셔츠를 입고 오리진 부모의 가게로 향했다. 이때 갑자기 그의 몸이 다시 차도현으로 돌아오는 신호를 보냈고, 그는 자신이 또 촌스러운 꽃무늬 셔츠를 입고 돌아다녔다는 사실에 당황했다.

차도현은 차 안에서 평범한 옷으로 갈아입으려했으나, 술을 사서 돌아오던 리온 리진이 “저거 좀 이상하다. 혹시 남자 여자가?”라며 음흉하게 다가와 이 모습을 목격했다. 세 사람은 모두 서로를 보며 경악해 웃음을 자아냈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MBC ‘킬미 힐미’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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