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K팝스타4′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4′(이하 K팝스타4)가 4라운드 ‘캐스팅 오디션’에 돌입했다.18일 방송에서는 3라운드 탈락자 중 나수현과 에이다 웡이 심사위원들의 추가 선택을 받은 뒤 시작된 4라운드에서는 탁월한 편곡으로 심사위원 박진영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는 이봉연, 상반된 매력을 지닌 래퍼 지유민과 보컬 서예안, 호주에서 온 릴리M과 나수현 등이 각자의 개성을 잘 조화한 팀워크로 강한 인상을 심어주며 캐스팅됐다.
특히 1라운드부터 최고의 가창력으로 극찬을 받아 온 정승환, 박윤하가 ‘감성돔’이라는 이름으로 한 팀을 이루어 이목이 집중됐다. 방송 후 네이버 TV캐스트에 공개된 정승환-박윤하 듀엣이 부른 ‘슬픔 속에 그댈 지워야만 해’ 영상은 19일 오전 9시 현재 1백 2십 5만뷰를 돌파, 단숨에 120만뷰를 넘어섰다.
이 중 박윤하는 유희열의 안테나 뮤직에 캐스팅되었다가, 박진영이 와일드카드를 사용하여 JYP로 가는 등 최고의 인재를 확보하기 위한 심사위원들의 캐스팅 전쟁이 시작되며 더욱 극적인 재미를 예고했다.
글. 장서윤 ciel@tenasia.co.kr
사진제공.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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