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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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인 솔로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샤이니 종현이 오늘 KBS2 ‘뮤직뱅크’에서 더블 타이틀 곡 2곡의 무대를 선보인다.

종현은 이번 앨범 더블 타이틀 곡 ‘데자-부(Deja-Boo)’와 ‘크레이지(Guilty Pleasure)’가 모두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만큼 KBS2 ‘뮤직뱅크’를 통해 2곡의 멋진 무대를 선사해 다채로운 매력으로 안방 시청자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종현은 오는 17일 MBC ‘쇼!음악중심’에서는 ‘데자-부(Deja-Boo)’를, 18일 SBS ‘인기가요’에서는 ’크레이지(Guilty Pleasure)’의 무대를 선사하며, ‘크레이지(Guilty Pleasure)’ 무대에는 피처링으로 참여한 래퍼 아이언도 함께 출연할 계획이이다.

더불어 지난 12일 발매된 종현의 첫 솔로 앨범 ‘베이스(BASE)’는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 핫트랙스 등에서 일간차트 1위를 차지했다. 타이틀 곡 ‘데자-부(Deja-Boo)’ 역시 가온차트의 디지털 부문, 다운로드 부문에서 주간 1위를 기록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어 종현의 솔로 활동에 대한 음악 팬들의 높은 관심을 실감케 했다.

종현은 이번 앨범의 더블 타이틀 곡 뿐만 아니라 수록곡들도 고루 호평 받고 있어, 지난 14일 오후,공식 홈페이지(http://jonghyun.smtown.com), SMTOWN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수록곡 ‘할렐루야(Hallelujah)’의 안무 연습 영상(http://youtu.be/hNqlFPlNErE)을 공개, 세련되고 감각적인 안무를 선보이는 종현의 모습을 만날 수 있어 음악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종현은 첫 솔로 앨범 ‘베이스’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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