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슨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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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갓세븐 잭슨이 골든디스크 인증샷을 공개했다.

14일 잭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참석 못한 뱀뱀 유겸이 몫까지 열심히 할게요. 팬 여러분 오늘 골든디스크 무대 많은 기대해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수트를 차려입고 각자 개성있는 포즈를 취하고 있는 갓세븐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1월 14, 15일 양일간 중국 베이징에서 진행되는 제29회 골든디스크는 음원부문과 음반 부분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25개 이상 팀이 대거 중국으로 출국했거나 출국한다. 그러나 주최 측 실수로 일부 그룹의 비자 문제가 완벽히 해결되지 않아 문제가 발생했고, “갓세븐과 방탄소년단은 공연비자 취득을 하지 못 한 멤버 (갓세븐 뱀뱀 유겸, 방탄소년단 정국)를 제외하고 공연을 펼친다. 해당 아티스트와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사죄드린다”고 밝혔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잭슨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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