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
배우 장근석이 세금 탈루액과 가산세 등 총 100억원의 추징금을 납부했다는 보도에 대해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다.14일 장근석 측 관계자는 “세금 탈루액 100억원 납부는 말도 안되는 액수”라며 “어떤 경로로 이런 보도가 나갔는지 당황스럽다”고 부인했다.
앞서 한 매체는 장근석의 순수 탈세액이 100억원에 육박하며 소득신고 누락액은 수백억원대로 추정된다며 최근 국세청에 100억원대의 추징금을 납부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장근석 측은 “소속사에 대한 정기 세무조사는 지난해 하반기 이미 마쳤으며 누락금이 있긴 했지만 미미한 수준이라 거론할 만한 정도는 아니다”라고 전했다.
장근석과 관련해서는 지난해 9월에도 연예기획사 H사를 통해 해외 활동을 하면서 중국에서 벌어들인 실수익과 국세청에 신고한 소득액에 차이가 있어 탈루 의혹이 제기된다는 보도가 나온 바 있다.
글. 장서윤 ciel@tenasia.co.kr
사진제공. 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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