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방송된 SBS ‘피노키오’ 18회에서는 괴한이 YGN 테러에 이어 MSC에 송차옥(진경)과 최인하(박신혜)를 위협하러 나섰다.
앞서 YGN에서 달포(이종석)을 공격한 괴한은 MSC 방송국 사무실로 달려가 직원들을 위협했다. 괴한은 “다 죽여버리겠다. 송차옥, 최인하 나와라”며 이들을 공포에 휩싸이게 만들었다.
괴한은 차옥과 인하가 숨어있던 사무실 방을 찾았고 창문을 깨부수며 이들을 위협했다. 이어 달려온 달포가 괴한을 제압했고 괴한은 이내 달려온 경호원들에게 붙잡혔다.
부상을 입어 비틀거리는 달포에게 인하는 달려갔다. 달포는 부상을 입은 가운데도 인하에게 괜찮냐고 물으며 다정한 눈길을 보내 설렘지수를 상승시켰다.
‘피노키오’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SBS ‘피노키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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