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킬미 힐미’ 방송화면 캡처
‘킬미 힐미’ 황정음이 지성의 이상증세를 의심했다.14일 방송된 MBC ‘킬미 힐미’에서는 오리진(황정음)이 차도현(지성)을 의심하기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도현은 제2인격 신세기로 나타나려고 했으나 실패로 돌아갔다. 그는 페리박으로 변신해 오리진을 구출하러 나섰다. 하지만 이 역시 성공하지 못했고, 결국 두 사람 모두 포로로 잡혀 갇히게 됐다.
이때 오리진은 지난날을 회상하며 “이상해. 성격도 행동도 모두 달라”라고 되뇌였다. 오리진은 신세기의 말을 “기억해. 2015년 1월 7일 오후 10시 정각. 내가 너한테 반한 시간”이라고 말하며 이름을 물었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MBC ‘킬미 힐미’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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