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엔강 (7)
줄리엔강 (7)
JTBC ‘마녀사냥’의 성시경이 정색하며 ‘연인사이에 절대로 해선 안 될 얘기’를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성시경은 최근 진행된 ‘마녀사냥’ 74회 녹화에서 ‘내 연인에게 이 얘기만큼은 할 수 없다’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다 “서로의 전 연인 얘기는 절대로 해선 안 된다”고 말했다.

이에 한혜진은 “만약에 여자친구가 정말로 궁금해한다면 어떻게 할거냐”라고 재차 질문을 해 성시경을 곤란하게 만들었다. 이어 성시경이 비슷한 톤의 대답을 내놓자 수차례 날카로운 물음으로 성시경을 벼랑 끝으로 몰았다.

그러면서 한혜진은 “누군가를 코너로 모는 기분이 이렇게 짜릿할 줄 몰랐다”는 말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마녀사냥’ 74회는 9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글. 권석정 morib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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