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아
조민아
조민아

그룹 쥬얼리가 해체되는 가운데 원년멤버 조민아의 근황이 알려졌다.

지난 2006년 조민아와 이지현은 쥬얼리를 떠났다. 이지현은 얼마 전 두 아이의 어머니가 되었다.

조민아는 파티시에로 살아가고 있다. 조민아의 인스타그램을 살펴보면 직접 만든 빵, 쿠키 등 사진과 베이커리 오픈으로 파티시에로 살아가고 있는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쥬얼리는 지난 2001년 박정아 이지현 정유진 전은미로 구성된 4인조 걸그룹으로 데뷔했으며 지난 2002년 조민아와 서인영, 지난 2008년에는 김은정과 하주연을 영입했다. 이후 쥬얼리는 ‘니가 참 좋아’, ‘어게인(Again)’, ‘슈퍼스타(Super Star)’, ‘원 모어 타임(One More Time)’ 등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지난 2010년 박정아와 서인영이 공식 탈퇴했으며 지난 2011년에는 김예원과 박세미 등 새 멤버를 영입해 활동했다. 쥬얼리는 지난해 김은정이 계약 만료로 탈퇴하고 하주연과 박세미 역시 재계약을 하지 않았다.

글. 임은정 인턴기자 el@tenasia.co.kr
사진. 조민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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