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거나 미치거나’ 오연서
‘빛나거나 미치거나’ 오연서
‘빛나거나 미치거나’ 오연서

배우 오연서의 대본 삼매경 사진이 공개됐다.

MBC ‘빛나거나 미치거나’ 측은 신율 역을 맡은 오연서가 시간 가는 줄도 모르게 대본에 푹 빠져있는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의 오연서는 쉬는 시간에도 대본을 내려놓지 않으면서 신율 캐릭터 연구에 열성적인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그 와중에도 긴 생머리에 미모를 뽐내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오연서는 ‘빛나거나 미치거나’를 통해 고려시대의 사랑스러운 발해의 마지막 공주 신율 역을 맡아 장혁과 호흡을 선보인다. 특히 전 작품 ‘왔다! 장보리’에서 주인공 장보리 역을 맡아 40% 육박하는 시청률을 이끌어 제 몫을 톡톡히 선보인 오연서가 이번 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도 높은 시청률의 힘을 발휘할 수 있을지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로맨스 사극으로 고려의 황자 왕소(장혁)와 발해의 공주인 신율(오연서)의 로맨스를 담은 드라마로 오는 19일 첫 방송한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메이퀸 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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