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윅’ 키아누 리브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한국 말 인사

키아누 리브스

키아누 리브스

키아누 리브스가 왔다. 지난 2008년 영화 ‘스트리트 킹’ 홍보를 위해 한국을 방문한 이후 7년 만이다.

8일 오전 11시 JW메리어트호텔서울에서는 영화 ‘존 윅’(감독 데이빗 레이치·채드 스타헬스키)의 주인공 키아누 리브스의 내한 기자회견이 열렸다.

행사장에 30분 늦게 도착한 그는 한국말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인사를 했다. 이어 “(한국에) 다시 돌아와서 너무 기쁘다. 오래 머무르지 못해서 아쉽지만 ‘존 윅’을 선보일 수 있어서 기쁘다”고 덧붙였다. 키아누 리브스는 이날 오후 7시 20분 서울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내한 레드카펫 행사를 통해 팬들과 만난다.

‘존 윅’은 더 이상 잃을 것이 없는 전설의 킬러 존 윅(키아누 리브스)의 거침없는 복수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키아누 리브스가 ‘매트릭스’ 이후 15년 만에 액션 히어로로 돌아와 눈길을 끈다. 1월 21일 개봉.

글. 정시우 siwoorain@tenasia.co.kr
사진. 팽현준 pangpang@tenasia.co.kr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